본문 바로가기

경제 및 투자정보

네오이뮨텍- 공모주 청약 정보

1. 기업 개요

 

2014년 미국 락빌에 설립된 T세포 중심의 면역치료 신약을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 

창업자는 한국인이며 코스닥 상장사 제넥신이 25%의 지분을 가짐.

 

2. 생산품

 

T세포 증폭제인 신약 후보물질  NT-17(efineptakin alfa) 신약

( 주요 면역치료제와 병용하는 임상시험 실시 중)

 

* NT-17은 HyFc 도메인을 엔지니어링 하여 만든 강화된 인터루킨-7으로서 대량 제조가 가능하게 되었고

반감기가 연장되어 효능을 강하고 안정적이게 함.

 

 

 

3. 사업의 내용 

 

1) T cell 증식이라는 독특한 기전을 가진 IL-7은 임상 단계에서 개발 중인 전 세계적으로  최초이자 유일한

면역항암제임

 

2) NT-17는 현재까지 상용화된 모든 항암 치료요법과 병용투여가 가능하고 차별화된 작용기전을 가진 혁신 약물이란 점

 때문에 일류 글로벌 제약사 Roche/Genentech, Merck(Merck, Sharp & Dohme; MSD) 및 BMS(Bristol-Myers Squibb)

 와 공동연구개발을 진행 중.

 

*

3) 매출

 

- 연구개발 중심 기업으로 현재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 않음

- 향후 NT-17의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, 자체 개발 및 판매로 사업화 계획 중.

 

- 2022년부터 주요 후보물질의 기술 이전을 통해 수익 발생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4년 당기순이익 1205억으로 

전망하고 있음.


4. 제 무재 표

 

5. 동종업체와 재무정보 비교

 

 

6. 회사 관련 뉴스

 

-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'NT-I7'과 다국적 제약사 BMS의 면역 관문 억제제 '옵디보'를 전이성 위암, 위-식도 접합부 암, 식도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병용 투여하는 미국 임상시험 2상의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020. 02. 16일 밝힘.

 

-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치료제와 관련 진행하는 임상 1상 시험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힘.

  

 

7. 투자 유의 사항

 

1) 사업위험

항암신약 개발은 성공 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임상 시험 등의 오랜 개발 기간으로 막대한 자금 소요됨.

기술이전의 지연 및 실패의 위험 존재

 

2) 회사위험

매출이 없으면서 연구개발 관련 비용만이 증가된다면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위험 존재

지속적인 증자에도 불구하고 비용 지출에 따른 적자가 2020년 3분기 말 기준 누적 결손금 USD 48백만을 기록

제넥신에 라이선스 인 계약에 따라 기술료 지급을 해야 함으로써 손익에 부정적 영향 있음.

임상 시험 실패로 끝나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함.

 

 

8. 청약 개요

 

공모청약일: 21.03.04~21.03.05

배정 공고일: 21.03.09

납입 및 환불일: 21.03.09

희망 공모가액: 5400~6400원

총공 모주 식수: 15,000,000주

공모금액: 81,000(백만 원)

상장 주관사: 하나금융투자 & 미래에셋 대우

 

기술특례 상장으로 코스닥에 상장하는 것이고 스마젠에 이어 외국기업 기술 특혜 2호가 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