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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동차

테슬라 모델 3의 단점- 구입시 고려해야 할 점

1. 충전에 대한 스트레스

 

-타지에서는 미리 주변 충전 가능한 곳을 미리 확인해야 함 ( 현재 디씨 캄보 충전기 사용불가)

-슈퍼차져를 이용하기에는 대기줄이 길고 시간낭비가 많다. ( 충전시간 20~30분)

-슈퍼차저의 유료화로 1kWh=313원. 가득 충전하면 약 2만 2천 원.

-급속 충전을 이용 시 50 kW/hr의 속도로 1.5~2시간이 걸림. ( 차데모 어댑터 필요함)

-완속 충전을 이용 시 6-7kW/hr의 속도로 완충 시 6~8시간 소요

-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고 히터 사용 시 배터리 소모가 더 커짐.

-퍼포먼스의 경우 스포츠 모드로 액셀링을 많이 하면 전비가 떨어짐.

 

2. 옵션의 부재

 

-핸들 열선, 통풍시트, 오토 트렁크 기능은 없다.

 

3. AS

 

- 공식서비스센터는 서울, 분당, 부산에만 있고 보통 대기 기간이 3개월 정도 임.

 

4. 외관

 

-조립 품질이 좋지 않아 마감이 불량이 있거나 단차가 많다.

-차량 도장이 독일차에 비해서 얇게 도포돼 있어 외관 손상이 가능성이 많다.

-트렁크가 좁아 뒷좌석을 눕혀야 간신히 자전거 들어감.

-자체가 낮아서 뒤편의 작은 SUV에도 눈이 부십니다.

-사이드미러 시야각이 좁아서 답답함.

 

5. 실내 

 

- 센터패시아가 검정 유광 소재라 먼지가 많이 끼고 물티슈로 닦으면 불자 국이 남는다.

- 밤에는 계기판이 없어서 실내가 어둡다.

- 시트가 직각으로 서있어 불편하고 승차감이 좋지 않아 멀미가 난다

- 시트가 낮게 느껴져 무릎이 많이 올라가고 허벅지 아래가 시트에 닿지 않아 불편함.

- 헤드레스트 일체형으로 틸팅이 안되어 불편함

 

 

6. 주행성능

 

- 차량의 하체가 너무 단단하여 통통 튀는 느낌의 승차감으로 고급 세단의 안락함은 없음

- 엔진음이 없고 프레임리스 도어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풍절음이 많이 느껴짐.

- 초반 가속력은 좋으나 120km 이상 고속에서는 힘이 달린다.

- 유턴이 회전반경이 넓어서  3차선 정도가 넉넉하게 필요합니다.